오늘 지하철탔는데 옆자리 여자 둘이서 대화를 끝도없이 하는데 지하철 소리가 커지면 목소리도 따라서 커짐
머리카락도 옆으로 휙휙 넘겨대고 사람들 다 쳐다봐도 아예 모름 20대인것같던데 왜그럴까 ?? 카페를 가던가 .. 직장 근처라서 머리카락 넘기지 말라고하려다가 걍 참았는데 진짜 그정도 눈치없는 애들 너무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