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는 애가 너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2편 보니까 엄마의 문제가 더 컸다는 게.. 애가 엄마 아빠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너무 안쓰럽더라 그냥ㅠㅠㅠ 저런 거 보면 체벌은 역시 안 되나 싶다가도 내 과거 생각하면 나는 체벌로 사람된 것 같아서 손바닥 맞는 거 정도는 필요한 거 같기도 하고.. 어렵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