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볼 때마다 취업 얘기하는데 이게 그냥 일반적인 수즌이 아니라 아빠가 일 때문에 지방에 계시는데 주말에 집 올라올 때마다 얘기함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하는 얘기도 걍 쓸데없는 얘기임 그냥 계속 내가 준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빙빙 돌려서 얘기하는 거..
나 대익이고 이번 방학에 인턴도 시작하고 걍 알아서 달하는데 아빠 잔소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음
그냥 이럴 거면 나한테 말 안 걸었으면 싶을 정도야 아빠가 나 부르면 ㄹㅇ 가슴부터 답답함
얼굴 보고 말하면 울고 화만 낼 거 같아서 카톡으로 좀 세게 말하려고 하는데 어떤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