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낸지 거의 1년된 지금은 각자 퇴근하면 뭐하고
답장없으면 잠들었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나도 그냥 쉬다가 잠들면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면서 전화하거나 카톡하고 이러는게 되게 자연스러운데
첨 알게되고 썸탈땐
무슨 전화를 2시~3시 심지어 5시까지 한적도 있었네..
진짜 신기하다..
원래 썸탈땐 그러고 좀 만나다보면 서로 현생이 있으니까 좀 줄어들고 그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