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다닌 학원이 너무 트라우마였음

초딩때부터 중학교때까지 다니던 학원이 매를 허용했거든? 그래서 공부 집중 못하거나 숙제 안해가는애들 부모님이 이 학원으로 많이 보냈음

나는 초5인가 초6이였는데 숙제 잘 안해가고 그래서 맨날 손바닥 나무 몽둥이로 맞고 문제 잘 못풀어서 쌤한테 야단맞고 사자후 당했었음 엄마한테 학원 그만두고 싶다했는데 계속 다니게해서 학원가기 싫어서 울고 학원에서도 울고 그랬다

[익인1]

나도 영어단어 틀린 개수만큼 손바닥 처맞음...

[익인2]

나 01인데 나도 그랬음.. 이렇게 빠른시간에 세상이 바뀐게 신기함

[글쓴이]

나 01인데 미틴..ㅋㅋ쿠ㅜ

[익인3]

나도 초딩때 손바닥 때린 선생 얼극 아직도 기억남..

[글쓴이]

인정 커서도 기억에 남어..

[익인4]

나는 학원선생님이 외국인이었는데 한국말을 한국인보다 더잘해서 욕하면서 책으로 머리 때림....

[익인5]

나는 작곡 배웠는데 진심 그 ㅆ년 아동학대로 고소했어야 했는데 나보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못다니겠다고 얘기하라고 하고 뺨도 때렸음

[익인5]

그때가 대학생 신분으로 나 괴롭헜으니까
30~40먹은 아줌마일텐데 구라안치고 작곡과 때려치고 어디 기업에서 일할듯
그때는 내가 잘못한줄 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니까 학대 그자체라 엄마한테 말하니까 같이 노발대발 화내더라고
왜 말안했나고 진짜 지 성격 안변해서 지 새끼도 똑같이 키웠으면 좋겠음 개싸이코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