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부터 옷차림, 피지컬, 성격, 목소리 등 진짜 모든 게 다 너무 설레고 내 스타일이야. 진짜 내가 상상한 이상형 그 자체이심. 인스타는 아는데 비공으로 되어있어서 구경을 하고 싶어도 못해..ㅜㅜ 자기소개할 때 나는 인천사는데 그 사람은 경상도쪽이 본가라고 허셨어 근데 말 한번을 못걸고 휴학한 게 너무 후회돼…벌써부터 다른 여성분들이 그 사람이랑 사귈 거 생각하면 맘 아파.. 아아ㅡㅜ
익들은 나처럼 후회하지말고 꼭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표현이라도 해봐.. 진짜 쪽팔리더라도 하는 게 나은 것같아. 나처럼 표현못하고 후회 오지게 하면서 눈물 질질 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