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다 외워서 그대로 전달 해야겠지
내가 진지한 얘기나 이런걸 진짜 못하는편이고
눈물부터 나와..
이런걸 부모님한테나 친구한테나 배워본적이 없었어
그레서 전전애인도 항상 카톡으로만 싸웠고..
지금 전애인도 그게 쌓이다보니 이제 지쳐서 헤어지자고 한 상태
내가 간신히 빌어서 그나마 얘기라도 하게 되었는데..
안변할거 같긴 하지만 ㅎ
그레도 메모장 읽으면 안되겠지?
하.. 아직 한참 남았지만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