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부정적이고 꼬인 애들은 오히려 투명해ㅋㅋㅋㅋ

너무 부정적인 얘기는 귀가 오염되는 것 같다싶을 때가 있긴 하거든? 그래도 애가 투명해 가끔 보면 재밌어 어디서 말로 안할 것들을 하니까 속이 시원할 때도 있고.. 단 6개월에 한 두 번 연락이 충분해

[익인1]

6개우ㅏㄹ에 한두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오 약간 뭔말인지 알겠음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 어떤 친구가 떠오른다

[글쓴이]

예전엔 부정적인 애들은 별로였는데, 사람들 많이 만나다보니까 이렇게 자기 단점 그대로 드러내는 애들이 투명하고 맘 편하고 웃겨

[익인3]

내가 내 친구보고 순수하다고 느낀 이유가 이거였구나... 매사에 부정적이고 짜증 잘내는데 감정에 솔직해서 그게 잘보였던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