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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4l

뭐 방언도 하고 이런거 있잖아



 
익인1
방언 이런것도 정신병의 일종 아닌가...
2개월 전
익인2
그만큼 자기 종교에 진심이란거 아닌가
2개월 전
익인2
정신병이라니ㅋㅋ
2개월 전
익인3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이 보기엔 제정신 아닌것처럼 보이긴해..
2개월 전
익인4
막 머리 속에서 하느님 목소리도 들린다며.... 병까진 아니어도 과한 믿음으로 인한 환청이거나 그냥 자기가 한 생각도 하느님의 공로로 돌리는거거나......
2개월 전
익인5
난 신 같은 초월적 존재가 있다곤 생각하는데 하느님 소리 들었다는 둥 하느님 봤다는 둥 하는 건 망상 같음
2개월 전
익인6
무당같은것도 과학적으로 못밝혀내는거보면 그쪽도 비슷하지않을까 싶음
2개월 전
익인7
근데 귀신 봤다는 사람도 있는데 하느님 봤따는건 못 믿을 이유가뭘까? 나도 종교없어서 허황된소리 같긴한데 그렇다고 또 말이 막 안되는것도 아닌거같고
2개월 전
익인8
하느님봤다는거 못믿는 사람은 귀신봤다는 말도 못믿을걸 일단 나
2개월 전
익인8
솔직히 종교적인거 제외하고 망상 환청같은 증상만 본다면 정신병이랑 다를바가 없긴해
2개월 전
익인9
보통 교인들이 하느님을 만났다 하는건 그냥 영적 만남인거고(깨달음을 얻었음을 하느님과 만났다 표현 하기도 해) 진짜 목소리나 ㄹㅇ 만남을 주장하면 그건 사이비라고 봄
2개월 전
익인10
방언을 전혀 못하는 절실한 기독교인도 있을까?
2개월 전
익인11
우리엄마 맨날 하느님목소리 들린다했는데 조현병이었어 ㅜㅜ
2개월 전
익인12
어떻게 실제로 봄ㅋㅋㅋㅋ 하나님을 만났다 표현이 그런거지 눈으로 봤다는 표현 잘 안씀..; 봤으면 이제 사이비인거고. 가끔씩 목사님이 기도받을 사람 앞으로 나오라 하고 기도받으면 쓰러지는 분 계시는데 그거 보면 난 하나님 있다고 생각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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