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하느님 봤다고 하고 이런것도 정신분열 같은걸까 아님 걍 거짓말일까?

뭐 방언도 하고 이런거 있잖아

[익인1]

방언 이런것도 정신병의 일종 아닌가...

[익인2]

그만큼 자기 종교에 진심이란거 아닌가

[익인2]

정신병이라니ㅋㅋ

[익인3]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이 보기엔 제정신 아닌것처럼 보이긴해..

[익인4]

막 머리 속에서 하느님 목소리도 들린다며.... 병까진 아니어도 과한 믿음으로 인한 환청이거나 그냥 자기가 한 생각도 하느님의 공로로 돌리는거거나......

[익인5]

난 신 같은 초월적 존재가 있다곤 생각하는데 하느님 소리 들었다는 둥 하느님 봤다는 둥 하는 건 망상 같음

[익인6]

무당같은것도 과학적으로 못밝혀내는거보면 그쪽도 비슷하지않을까 싶음

[익인7]

근데 귀신 봤다는 사람도 있는데 하느님 봤따는건 못 믿을 이유가뭘까? 나도 종교없어서 허황된소리 같긴한데 그렇다고 또 말이 막 안되는것도 아닌거같고

[익인8]

하느님봤다는거 못믿는 사람은 귀신봤다는 말도 못믿을걸 일단 나

[익인8]

솔직히 종교적인거 제외하고 망상 환청같은 증상만 본다면 정신병이랑 다를바가 없긴해

[익인9]

보통 교인들이 하느님을 만났다 하는건 그냥 영적 만남인거고(깨달음을 얻었음을 하느님과 만났다 표현 하기도 해) 진짜 목소리나 ㄹㅇ 만남을 주장하면 그건 사이비라고 봄

[익인10]

방언을 전혀 못하는 절실한 기독교인도 있을까?

[익인11]

우리엄마 맨날 하느님목소리 들린다했는데 조현병이었어 ㅜㅜ

[익인12]

어떻게 실제로 봄ㅋㅋㅋㅋ 하나님을 만났다 표현이 그런거지 눈으로 봤다는 표현 잘 안씀..; 봤으면 이제 사이비인거고. 가끔씩 목사님이 기도받을 사람 앞으로 나오라 하고 기도받으면 쓰러지는 분 계시는데 그거 보면 난 하나님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