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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보여??



 
익인1
아니 안타깝지
2개월 전
익인2
내가 남의 인생에 대해 뭘 안다고 한심하다고 생각하겠엉 걍 안타깝지 뭐
2개월 전
익인3
선택지가 그것밖에 없었나 하고 안타까울뿐
2개월 전
익인4
그까지 내몰렸나 안타까움
2개월 전
익인5
나 흉터있는데 생기고 난 직후엔 그냥 외면해서 아무 생각없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서 보니까 나한테 내가 너무 미안한짓을 저질러서 눈물이 나오더라 그게 진짜 나 자신한테 미안한짓이야.. 그리고 그마음은 진짜 괴로워 내가 나를 배신한거니까 자신한텐 자신밖에 없어 그니까 스스로한테 잘해주자 맛있는것도 먹고..힘들면 도망도 치게하고..일하고싶으면 일도 하게 해주고..사람만나고싶으면 억지로 나가게도 해주고..
2개월 전
익인6
자살은 죄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며 도망칠 곳 없는 자 앞에 유일하게 떠있는 선택지라고 생각해 그 선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번뇌에 빠지고 누구보다 살고 싶은 사람은 바로 그들 자신이니 이해하지만 슬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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