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꼼지락 거리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덩치는 개커가지고 내 자리까지 좀 넘어왔는데 풀석 거릴때마다 뭔가 냄새낫어 지금은 자려고 하는거같은데 몸이 내쪽으로 기울자나 극혐 ..쳐자는척하면서 나한테 기대려고하는거 같다는 생각까지 들음 다른자리 있는데도 내옆에 앉아서 이러고 있어서 그런거같아. 차라리 내가 다른 자리로 옮기고 싶어. 딴자리가려면 비켜달라고해야하는데 옮겨도 되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