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5l

사고 난것도 억울한데

보험있어도 병원비 진짜 막막할듯



 
익인1
보험 있는디 응급실 꽁짜였음
3개월 전
익인2
나 보험 있는데 응급실 공짜야 ㅇㅅㅇ
3개월 전
익인3
난 공짜였는데..
3개월 전
익인4
머야 그럼 걍 미국처럼 민영화되는게 더 좋은거 아님?
3개월 전
익인6
그럼 보험료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거 아닐까?
3개월 전
익인4
근데 어차피 우리나라 건보 곧 바닥나서 비슷할듯?ㅋㅋ
3개월 전
익인6
?
3개월 전
익인5
보험을 아무나 안해줌ㅎㅎ
3개월 전
익인5
DDT라고 먼저 내어야 되는 돈이 있는데 그게 연 $800-900=약 100만원 이거 안내면 커버 안해줌. 지금 회사는 100% 커버 해주는데 outpatient는 60번 맥시멈 제한이랑 응급 구조 $4000한도 제한 있어서 만약에 이 이상 내야되면 내가 냄.
전에는 70%커버여서 30% co-pay였음ㅎ

3개월 전
익인5
그리고 7월 갱신이어서 난 또 7월 부터는 당분간 병원비 쌩으로 백만원 어치 낼 예정ㅎ 근데 몇번 안될거임 3-4번 가면 다 냄
3개월 전
익인1
근데 그 보험을 다 가질수 있냐가 문제임ㅋ 중산층 이상은 문제 없음
3개월 전
익인5
미국에서 집에서 위꼬여서 쓰러져서 구급차 탔는데 400만원 정도 냄 (무슨 약이랑 수액??? 복부초음파 가격)
3개월 전
익인5
보험 있어서 200커버 되어서 그정도
3개월 전
익인7
미국 간호사 이민 목표인데 간호사가 의료혜택 받고 그런대도 웬만하면 진짜 안아프고 싶다..
3개월 전
익인8
미국은 페이가 쎈데 출근길에 운 나쁘면 총맞아 죽는댔어...
3개월 전
익인8
총에 안 맞아도 매일을 출퇴근때 총기로 언제 사망할지 몰라서 불안에 떨어야 한다고 하던데
3개월 전
익인8
호주간호는 미국에 비하면 총기난사는 없지만 우리나라 간호보다 더 빡세서 의미없다 그러더라 다만 미국 간호는 우리나라 보다 일 덜 빡셈
3개월 전
익인9
우리나라 살면 전쟁걱정에 잠 못이룬다는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살다보면 익숙해짐.. 그렇게 매일 출퇴근할때마다 불안에 떨진 않아
3개월 전
익인1
미국사는데 솔직히 총맞아죽을 걱정 안함ㅋㅋㅋㅋ 약간 한국으러 치먄 맨날 출근길에 칼맞을 걱정하는거랑 비슷해.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465 8:4846934 1
일상다들 믿고 거르는 이름 있어?492 10:5531194 0
이성 사랑방난 오히려 데통 안하는 여자들이 이해가 안가251 8:4430586 1
일상너희 친구한테 4일 캐리어 빌려주고 얼마 받을래? 204 13:3414526 0
LG/장터🎁 내기트윈스 오늘 승리하면 선물 드려요 🎁 46 10:401676 0
콜센터 직원 되고싶은데8 09.26 06:31 159 0
조회수 옆에 현재 x 이게 무슨숫자야1 09.26 06:30 66 0
왜 아직도 목요일?1 09.26 06:30 15 0
핫걸 소리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해??9 09.26 06:28 139 0
오늘 니트 가디건 입으면 덥나?1 09.26 06:28 110 0
체인소맨 만화책 결제해서 보려하는데 09.26 06:26 62 0
콜센터는 거의 최저로만 굴려서그런지24 09.26 06:25 762 0
대학생이고 100일 갓넘었는데 남자친구 생일선물3 09.26 06:24 89 0
나처럼 생일 아예 안챙기는 둥 있어?7 09.26 06:25 134 0
불닭 진짜 배아퍼 09.26 06:24 17 0
2호선은 솔직히 잘못타도안심되는게 09.26 06:23 151 0
난 술안마시는사람에게 엔빵 같이하는거 이해안감14 09.26 06:24 164 1
다들 오늘 아침 머 먹엉?5 09.26 06:22 90 0
구파발도은근빡셈 09.26 06:21 23 0
수인분당선 09.26 06:20 81 0
나 2호선 앉아가는중 09.26 06:20 20 0
익들아 도와줘 알바쓰니인데 부모님 선물 얼마대..3 09.26 06:20 87 0
9호선도 급행 아니면 널널함 09.26 06:19 76 0
지금 왜 지하철 플이야? 09.26 06:19 49 0
이성 사랑방/이별 그 아이는 내가 다시 와주길 바라고 있을까?2 09.26 06:20 158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18:14 ~ 10/8 18: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