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시키면 시비터는 인간들 죽이고 싶어

걍 갈길쳐갔으면ㅋㅋㅋㅋ

귀여워하는건 좋음

평가질+ 결혼해라 훈수 두는거 진짜 칼로 확 찌르고 싶어 ㅋㅋㅋ 어제도 산책하는데 술먹은 아저씨 할머니가 여자가 애를 키워야지 소리 지르고 ㄹㅇ 나도 쌍욕 갈겨버리고 싶었는데 누가 찍을까봐 못함

진짜 개싫어 죽일까

[익인1]

난 노견 키울때 갈 때 다됐네 라는 말이 상처더라… 할매들 자기들보고 연세가? 아 가실 때 다 되셧네 라고 했으면 난리났을텐데..ㅋㅋㅋ

[글쓴이]

막말하는 인간들 진짜 너무 많아

[익인4]

애효 할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지...

[익인2]

화나는건 알겠는데 말을 참..

[글쓴이]

하도 당해서 빡침 ㅠ

[익인9]

22

[익인3]

아기띠하고 애기랑 산책해도 어르신들이 훈수 많이 둬
그냥 여기저기 말하고 싶으신가봐

[글쓴이]

세상 너무 각박하네ㅜ

[익인5]

뽀삐 친구들이네? 하지 ㅋㅋ

[익인6]

와 그런 사람까지 있어??? 걍 귀엽다 하고 가면 되지 뭘 또 결혼니 애니 어휴...답없는 사람 참 많은 듯

[글쓴이]

ㅇㅇ 진짜 많아 ㅋㅋㅋ 특히 여자면 못할말ㅠ다함

[익인7]

난 예뻐해주고싶은데 그러지못해서 맨날 눈만 커지고 지나가는데 진짜 사람들 너무해,,,

[글쓴이]

예뻐해주는겅 환영 ㅜㅜ

[익인10]

난 개 안 키우지만 쓰니 이해감 한 두번도 아니고 자주 남한테 저런식으로 시비 털리면 없던 정신병도 생기겠구만 뭔...

[익인11]

ㅇㅈ 이거 매일 당하면 스트레스 받아 가끔 저런 말 말고도 개**를 왜 밖에 데리고 나오냐면서 대놓고 욕하는 분들도 있고 ㅋㅋㅋ ㅠㅠ 스트레스~~

[익인11]

그리고 가끔 애기들이 말도 안 하고 그냥 만저서 강아지가 놀라서 짖으면 엄마들이 와서 개 때문에 자기 애 놀랐다고 나한테 화내는 경우도 세 번 넘게 겪은 듯

[익인12]

ㅇㄱㄹㅇ 애 안낳니 뭐니는 예삿일임 강쥐 데리고 공원갔다가 똥 안치우는 견주 대신 욕 먹고 농약 먹고 뒤지게 공원에 농약 뿌려 놔야겠단 소리 들어봐라 좋은 소리가 나오나

[익인13]

아 진짜 공감ㅠㅠ진짜 싫어....니가 낳던가 보육원에서 입양해서 키우라고 하고싶음

[익인14]

ㄹㅇ 그리고 하이고 개 팔자가 사람보다 낫네~~말세다 이러는데 ㅋㅋㅋ 개보다못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_딴소릴..

[익인15]

진짜 죽일 것도 아닌데 뭔 말도 못 하나... 글만 읽어도 빡치는데 나 같아도 다 죽이고 싶을 듯 강아지랑 둘만 해피산책 즐기고 싶은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쓸데없이 기분 망쳐놓는 게...

[익인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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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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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ㄹㅇ 그저께 어떤 할매가 한번 그런것도 짜증나는데 네번이나 그러더라 진짜 따라다니면서 중얼중얼거리면서 남사스럽다 그러고 개를 왜 데리고 나오냐고 그러고 진짜 뭐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걍 갈길이나가지 왜시비거는거임 ㅠ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