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돼서 그 사람들을 싫어하는지는 다르겠지만
누군가에게 애정을 보내는것에도 에너지를 쏟듯이 누군가를 증오하는 것도 계속 신경쓰고 에너지를 써야 되잖아? 부정적인 거에 대해 신경쓰는 것부터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가 의문이야
물론 진짜 심한 경우라면 원한을 가질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는데도 누군가를 강렬하게 싫어하고 무시하는 거에 대해서 의문이 듦.. 그냥 맘에 안들면 신경끄고 없는사람 취급하면서 무시하면 되잖아?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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