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리 발목 조금 아래까지 길러서 거의 바닥에 닿는 길이인데도 풀고다니는거 좋아하거든? 그래서 여름에 더워도 거의 풀고다님
그런데 장마때는 진짜 힘들어 머리 떡지고 바람 조금만 세게 불면 머리 다 젖어서 엉키고 물 뚝뚝... 풀고다닐수가 없어 다음주 장마인데 벌써 고생이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