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지만 갑자기 그런 생각 들었어
궁중 사관들뿐만아니라 문인들이 적은 책들이랑
시조 문학 작품들 이런거
나라가 너무 가난해서 먹을것도 없을 시기도 겪었는데
어떻게 보존했을까
보존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큰 책임감과 부담감을 안고
얼마나 힘들게 지켰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