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뽀뽀같은 애정표현 말고 남자가 여자 챙기는 모션들이야말로 진짜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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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통유리로 봤는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습하고 더울까봐 머릿결 넘겨줘서 여자가 남자 쳐다보니까 귀여운지 코끝을 살짝 집으면서 오늘도 예쁘네 이럼

이런건 너무 부럽다.. 옆구리 시리다는 말을 처음 느껴봄ㅋㅋ

[익인1]

코끝 화장 지워지겠다... ㄷㄷㄷ

[글쓴이]

생각도못했는데 여자입장에선 그렇넼ㅋㅋ

[익인1]

심지어 더운데 있다가 들어가서 완전 잘녹을걸..ㅠ

[익인2]

헐 설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