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통유리로 봤는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습하고 더울까봐 머릿결 넘겨줘서 여자가 남자 쳐다보니까 귀여운지 코끝을 살짝 집으면서 오늘도 예쁘네 이럼
이런건 너무 부럽다.. 옆구리 시리다는 말을 처음 느껴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