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년에 1000 모았는데 잘…모은거 아닌가….?

자취도 하고 교통비도 들고 강아지도 키우고

주식이나 투자는 따로 안했고 온리 저축으로만….

난 그래도 만족스러운데 엄마는 만족을 못하네

그거밖에 못 모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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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00….

[익인2]

오잉..잘모은거 아닌가?!

[익인3]

1년에 천이면 잘 모은거징!

[익인4]

솔직하게 그냥저냥 모은거아니야..?

[익인6]

연봉 대비 아주 잘모은 거지 저건

[익인5]

헐.....아니 2600에 1000을 모았는데??? 너무 잘 모은거야

[익인5]

심지어 자취야???미쳤...아니 쫄쫄 굶고 살아도 안될거같은데

[익인6]

엥 울엄마는 나 1년동안 천만원 모았다는 거 듣더니 잘모아놨다고 해줬는뎅

[익인6]

그냥 흘려버려

[익인7]

2600이고 자취하는데 1000이면 개~ 잘 모은 건디

[익인8]

진짜 개 잘모은거임....ㅠㅠㅠㅠㅠㅠ

[익인9]

본가 출퇴근이면 그냥저냥인데 자취에 강아지 키운거면 천만원 모은 거 대단하네!!

[익인11]

22

[익인10]

대단한데

[익인12]

나 본가사는데 1년에 천모으기도 빠듯해,,^^ 물론 급여가 코딱지만한것도 있지만 모으는게 어디야

[익인13]

와 자취하고 게다가 반려동물까지 키우는데 어떻게 저만큼 모아??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