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렇게 팬들이 선수들에게 힘 전달해줄곳이 이판엔 잘없잖아
관람문화도 앉아서 가만히 보고..
그래서 어제는 팬들이 선수들에게 힘을 주고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힘받아하는거 잘느껴져서 좋았어
경기 끝나고 나서도 경기 졌다해도 어디 안가고 기다리고 응원가불러줄 팬들이 이리있다는거 알려준것도 좋았어 (먼곳에와서 막차나 교통편때문에 마지막에 나간사람들도 쫌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