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새 5060대 우는 소리 엄청 나올 만하더라…

	익인1 왱ㅜㅜ 2일 전
	익인2 젊으실때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을텐데 안타깝다 2일 전
	익인3 맞네ㅠ 울집만해도.... 자식들 취업이라도 하면 걱정 하나는 덜텐데 2일 전
	익인4 진짜 취업 좀 시켜줘라 하 2일 전
	익인5 현 50,60대부터 피부양 비율도 현저하게 낮아졋음 통계가.. 첫 부양받길 포기한 세대라고 보는 상황 2일 전
	익인6 모든 세대가 다 힘들어 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ㅜㅜ 2일 전 익인16 ㅠㅠ 2일 전
	익인7 진짜 자식들은 취업도 못해서 자기들 부양도 못해줄 것 같으니까 포기했는데 자기 부모님은 부양해야하는 암담한 상황이네 안타깝다... 2일 전
	익인8 취업이 힘들걸 ㅠㅠ 2일 전
	익인9 5060은 위 아래로 부양해야해서 힘들듯.. 2일 전 익인9 지금 2030이야 위에는 이제 알아서 챙겨먹고 아래는 안 만든다는 주의라 걍 혼자 살면 되는데 2일 전
	익인10 끼인 세대라 너무 힘들어 2일 전
	익인11 그거보니까 내 미래 걱정돼서 우울해지더라 왜이렇게 살기가 힘들지... 2일 전
	익인12 ㄹㅇ진심 부모님 부양해야하고 자식한테 부양은못받고 자기 노후준비 해야하고 퇴직은해서 금전적으로는 어렵고 2일 전
	익인13 취업시켜주세요 제발 2일 전
	익인14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 너무 이해돼.. 이제 60대 초인데 친할머니 모셔야하고 나는 늦게 대학가서 본가에서 살고 학비도 지원받고 내 동생은 아직 미자인데ㅠㅜ 아빠 5년은 더 일할거라는데 너무 미안하다 2일 전
	익인15 흑 자식이 나네.. 올해 꼭 취뽀한다ㅜㅜ 2일 전
	익인17 그나마 우리집은 부모님 다 연금 나오셔서 덜하기는 한데도 일단 자식들 완전 독립 하는 시기가 늦어지고 자식들이 독립해도 부모님세대처럼 자가나 자차 뽑기 쉬운 경제가 아니다보니 뭔가... 직장 다니면서도 큰 돈같은 건 지원받을 때 되면 디게 죄스러워짐 2일 전 익인17 조부모님 모셔야하면 육아퇴직이라고 하셔야하는데 그거 조부모님 모시기 + 자식들 뒷바라지 + 본인들 노후까지 다 책임지셔야하니... 2일 전
	익인18 그렇긴하네.. 아무래도 부모님 부양에 당연하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테고.. 마자..나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백수였음..근데 부모님은 자식 둘다 백수에 친가외가 계시고 그분들 다 노후준비 안하셔서 힘드시겠다..효도해야지 2일 전
	익인19 아앗 ㅠ 죄송해요 울엄마아빠 2일 전
	익인20 흑 ,, 우리집안 딸들이 다 부모님 은퇴하기 전에 결혼 안 해서 축의금 회수도 못하심.. 2일 전
	익인21 평생을 고생하시네 2일 전
	익인22 효도해야지.. 2일 전
	익인23 부양쪽은 스트레스 같은데 자식 취업쪽은 공감은 못하겠어 부모님 세대까지는 결혼, 출산이 그래도 강요,강제가 많았나? 2일 전 익인25 그 시절은 진짜 미혼이 큰 흠이라... 강요도 엄청 심했지 2일 전 익인26 강요 많았지... 2000년 초반만 해도 30살에 결혼 못하면 노총각 노처녀 소리 들었는데 2일 전
	익인24 하 취업빨리하고싶어진짜 ㅠㅠ 2일 전
	익인27 우리는 친가외가 할머니,할아버지 이미 다 돌아가셨고 나는 취직아직못했고 부모님 노후안돼있음.. 2일 전
	익인28 ㅠㅠㅠ나도 이래서 싫어... 근데 자식이 부담갖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우리는 우리 부모님만 챙기자는 마인드가 좋아..서로에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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