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좋아해서 몇번 따라갔는데. 시립도립미술관 이런데 가봄. 근데 안목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그림이고 알수없는 조형물, 뭘 느껴야하는지 알수없는 영상..어제는 포크레인이 분리수거하는 영상이랑 그냥 형체알수없는걸 찍은 영상있던데. 조형물도 그냥 돌이랑 추상적인 모형?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그냥 느끼는거라는데 나 혼자가면 다 둘러보는데 십분도 안걸릴것같았음ㅜㅜ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걸 보면서 뭘 느끼는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