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으로 포장 주문 해놓고 찾으러 갔는데
조리 공간만 있는 배달 전문 매장이었거든
어차피 사람들은 모르니까 위생 관리를 잘 안 하나봐
문 여니까 강아지가 맞아주는데
바닥에 택배 박스 접어 놓고 강아지가 밟고 다니고
식재료는 조리대 위에 어질러져 있고
문 밖에 있었는데도 강아지 냄새가 나 ㅠㅠ
다음부터는 위생 점검 표시 있는 곳에서만 사먹거나
내가 직접 가본 곳에서만 사먹으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