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는 것도 지침 ㅇㅇ
남들이 보면 그래도 친군데 도와줘야하는거 아니냐 왜 손절하냐 하겠지만
아니 말이 어느정도 통해야 도와주든 말든 하지....
멍 달고 와도 내 남친 욕하지 마라 신고하지 마라 이러고 빠락빠락 화내는데 어케 도와줌?
매번 걱정해주는 것도 지치고 무의미한 연애상담도 지침
진짜 요즘 뉴스에 자주 뜨는 여친살해사건 생각나서 친구가 맞거나 친구 남친의 이상한 행동 들을때마다 걱정돼 죽겠는데 하... 걍 이제 남으로 생각하고 맘 편하게 지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