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안나오다가 갑자기 나와서 내옆에 앉는거야 그래서 나도 미안하다고 안아줬더니 갑자기 내옆에 폴싹 눕더니 내팔에 머리기대면서 내눈치봄ㅋㅋㅋㅋㅋ화해함 얘는 혼나면 더 옆에 찰싹 붙어있으려하더라 ㅋㅋ어이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