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이 학벌이랑 직업이 좋은데 서강대 나왔고 직업은 대기업 다니거든 근데 나는 지자유이긴해서 낮은곳은아니긴한데 인서울 간호는 아니고 간호사야 .. 3교대때매 대병은 아니고.. 쪼매난데서 킵근무중이고..
근데 애인 친구들 모임에 나를 데려가려고 하거든
거기에 오는 사람들이 전부다 직업이 좋더라고..학벌은 말할것도없고..심지어 데려오는 여자친구들도 다 직업이 좋아ㅠㅠㅠ 내가 너무 스스로 작아져서 못나가겠다 했더니
화나서 지금 냉전상태야.
어떻게극복해야될까ㅠㅠ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나스스로 자격지심이 많은것같아
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였나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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