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익들아 나 취준생인데 궁금한거 있어

요즘도 군대식 악습문화있는 회사들 많아?

막 제시간에 일 다 끝내도 상사 퇴근시간까지 맞춰서 눈치성 야근 하거나,회식 한다고 하면 강제적으로 눈치줘서 회식 가야 하는 그런 회사들....

[익인1]

이건 완전 회바회지

[글쓴이]

좀 회바회,사바사 이런말좀 안 쓰면 안되겠니? 그래서 그렇다는 말이야 안 그렇다는 말이야

[익인5]

너가 어떤 회사를 갈줄알고 알려주겠어ㅠㅜ 차라리 준비중인 산업이나 직군을 같이 말해주던가...

[익인1]

정말 회사마다 달라서 답을 내릴 수 없다는 말이였는데 기분 나빴구나 그렇다면 미안 우리 회사는 안그렇다고 얘기해봤자 너랑 직무가 다를수도 있어서 그랬어 댓글 보니 요즘 대부분은 안그런거같네

[익인2]

거의 없음 요즘엔 마인드도 달라졌고 기업리뷰 적는것도 있ㅇ아서

[익인3]

우리회사는 직렬별? 분야별로 분위기가 심하게 다른데 기술직 쪽은 아직 그런 분위기 좀 팽배하다고 알고있음

[익인4]

일은 걍 퇴근하면 되는데 회식는 아직 그런 분위기 있는데 꽤 있지

[익인6]

군대식으로 딱딱하게 눈치주는 회사는 못봄 말은 자유라고 하하호호하면서 은근히 눈치주는 회사는 봄

[글쓴이]

그렇담 눈치성 강제야근이나 강제회식 문화는 없다 이건가?

[익인6]

강제야근은 많이 없어졌는데 회식필참은 심심찮게 볼 수 있음 익인1 말대로 회바회 개큼 면접이나 회사리뷰로 미리 거르기도 어려움

[익인6]

그리고 신입이면 강제 안해도 눈치보게 될걸 회사는 팀으로 굴러가야 이득을 보는 집단이기 때문에 요새 아무리 개인주의가 대세라고 해도 팀활동에 불참하고 따로 놀려는 사람은 평판이 좋을 수가 없음

[익인7]

있음 그래서 굳이 버티지 말고 퇴사할줄 알아야함 랜박 뽑기랑 똑같다고 보셈 회사가 리뷰 관리도 하고 전직원이 안 쓰는경우도 있어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