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전부같고 혹은 이런 사람 못 만날 것 같아서
억지로 내가 붙잡아서 만나는 관계는 놓아도 되는 것 같아
당장은 죽고싶을 만큼 힘든데
몇개월 지나면 헤어지길 잘 했단 생각이 들더라궁
난 헤어지고 나도 이정도 대접 받을 수 있는 사람인데 왜 걔한테 이런 취급 당하면서도 바보같이 있었을까했고
이별한지 9개월 됐는데 상대는 아직 날 못 잊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