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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칸인데 나 한칸에서 방금와서

이제 막 똥쌀라고 바지내렷는데

누가봐도 나한테 승질내듯이

하 이러고 문개세게 닫고나감 ㅋㅋㅋㅋ

나 뭐 잘못함? 인성파탄이네



 
익인1
그냥 문자 보고 한숨쉬고 나간 거 아닐까.... 상상을 해보면.... 옆에 있던 사람이 알바생이고..... 사장님이 찾는 전화가 왔다거나.. 문자가 와서... ㅇㅅㅇ!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여기 독서실이라 머 아무것도 없어 ㅋㅋㅋ그냥 지가 쓰던 칸에 사람잇으니까 신경질 박박내는 1인같아 ㅎ 참내 특이허다특이허~ 1칸짜리 10분 이상 싼것도 아닌데 왤케 승질을 낼까
2개월 전
익인2
,,,,? 걍 쉰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화장실왓으면 볼일 봣겟지 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나가던데
한숨 개크게 하씨 이러고 쉬고 옆에 비상계단 쿵쿵대면서 윗층 화장실로 가는거같았음

2개월 전
익인3
…?? 변기에 물 안내려져 있을 수도 있고
2개월 전
글쓴이
방금 나오면서 보니까 옆칸에 누기 물안내린거같더라 ㅎ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
엥 꼭 쓰니때문은 아닐거같은디
2개월 전
글쓴이
그래 그랫으면 조컸다~
2개월 전
익인4
뭐 잘못한거 아니면 보통 쓰니처럼 생각안할듯..
2개월 전
글쓴이
나오면서보니까 누가 옆칸에 똥안내렷드라고 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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