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얘기 꺼내긴 그런데..
담주에 원래 나혼자 부산여행가려고 했어
그러다가 엄마랑 같이 가기로했다가
여행자체가 무산됨
다음달 말로 미뤘는데
마침 그때 애인도 중요한 시험끝나서 자유의 몸이거든
내가 8월말에나 부산 갈까봐~했는데
아 그래? 나도 그때 친구들이랑 캠핑갈라했는데 일정 다 안맞아서 9월로 미뤄짐ㅋㅋ이러고만 반응하넹..
나랑 갈 생각이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