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포장했는데 카운터?에 포장되어있는 음식이 있더래 근데 주방이 바빠서 엄마가 온지도 모르고 일을 하도 있었다는 거야
그래서 엄마가 이거 맞죠?? 하고 집었는데 직원이 안녕히가세요! 해서 맞는 줄 알고 가져왔대
가져와서 나랑 먹었는데 엄마랑 나랑 둘이 먹는데 메뉴가 너무 많은 거야
그래서 둘이 먹을 건데 왜이렇게 많이 시켰지 생각했었어
근데 가게에서 전화와서 배달 갈 거를 잘못 가져가신 것 같다고 기사님 가실거니까 기사님편에 보내달라고 하시는거야.. 근데 이미 우린 다 먹었지ㅜ
상황 말하니까 그럼 그 음식만큼 돈을 달래... 일단 알겠다고는 했는데 온전히 엄마 잘못인가? 직원도 똑바로 확인 안하고 인사하고...하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