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카톡 내용들 보니까 초반부터 나한테 플러팅하고 애교부리고 내 장점 말해주고 사랑폭탄주고있고… 그거보니까 너무 슬퍼 그립고 미안하기도하고… 받았던 사랑들이 너무 과했어서 힘들다 그냥 나 잔잔하게 살게 두지 왜 내 인생에 나타나서 사람 그렇게 흔들어놓고 떠났냐ㅠㅠ? 진짜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