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안하니까 아빠가 무슨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술진짜 거의 맨날 먹고.. ㅠ 내가 엄마랑은 대화 많이하는데 아빠랑은 오분이상 대화해본적이 없는듯.. 아휴 내가 힘든일있어도 있는줄도 모르고 위로도 못받고.. 좋은일있어도 축하도 못받고 .. 그래서 내가 한평생 마음속에 불안을 갖고 살았나 싶음ㅣㅇ 지금 25인데 점점 내 모든 상황들이 자기객관화가 되는느낌..? 그냥 내겐 일상인데 오늘따라 기분이 안좋다 화목하고 서로 응원주고받는 집이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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