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심리학과 나와서 졸업 후 바로 취업했어
4년차고 의원에서 심리검사 하는 중이야!
심리학과 나와서 더 전문적으로 일하려면 정신건강임상심리사를 따야하는데 그 자격증을 따려면
대학원 2년 + 수련1년(2급짜리) or 수련3년(1급)
과정을 거쳐야 할 수 있어
대학원 시험 / 수련 시험 / 취업 시험 생각하면 길이 좀 험란해..!
대학병원 같은 곳은 TO가 너무 적기도 하고..
이 길로 가면 취업난이 예상이 돼 ㅠㅠ
아무튼 난 안정적인 걸 추구하는 사람이라
TO가 많은 간호학과로 전향할까 생각 중이야
문제는 내가 28살에 입학해서 졸업하면 32살이라
신규로 써줄 병원이 있을까 해
난 일근 말고 삼교대 생각중이야
너희라면 그대로 심리학할지 아님 간호학과 도전해볼지..
무슨 선택을 할 것 같아?
둘 다 소비되는 시간과 돈은 비슷한데 결과(춰업률)는 다를 수 있어서 고민되는거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