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본적 있어?
나는 회사 들어가서 평가 받는 과제도 많았고 매일 피드백 받고 질문하고 하는 일이 엄청 힘들었거든. 매일 울고 원래 있던 우울증도 심해져서 정신과도 다니고. 난 솔직히 회사 사람들과 말하는거 질문하는것도 너무 힘이 많이 들었던 상황이었어.
근데 회사 사람들이 난 참 무던하고 힘들어하지도 않는가 같다고 하더라. 내가 티를 안내고 있었구나하고 안심하면서도 뭔가 씁쓸하더라. 뭐가 맞는걸까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