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할 수 있다는거 아는데 그냥 뭘 해도 안될 것 같아
이제 와서 뭘 한들 이미 날려먹은 시간이 더 많은데
자신이 없어... 난 내가 병원 안 다닌거 후회 안할 줄 알았는데
후회되더라 그냥 부모님한테 말해서라도 정신과 다닐걸
왜 버텼을까 다 망한 것 같고 망했어 나라는 사람도 망가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