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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l

복구할 수 있다는거 아는데 그냥 뭘 해도 안될 것 같아

이제 와서 뭘 한들 이미 날려먹은 시간이 더 많은데

자신이 없어... 난 내가 병원 안 다닌거 후회 안할 줄 알았는데

후회되더라 그냥 부모님한테 말해서라도 정신과 다닐걸

왜 버텼을까 다 망한 것 같고 망했어 나라는 사람도 망가졌고



 
익인1
내일부터 가
3개월 전
글쓴이
다니고 있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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