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지쳤다는걸까?
울면서 우린 너무 안맞는다고
헤어지기 싫지만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고 했거든
나도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더 잡지 못했어
그리고 두달이 지났는데도 서로 연락 한번 안했거든
이제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맞겠지? 너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