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언니가 나랑 안지 3주 밖에 안됐는데
내가 ㄹㅇ 눈높고 얼빠라고 확신해 버림
자꾸 남자연얘인 물어보면서 얘는 어때? 얘는?
이럼서 음 안목 좋네, 합격 이런다 ^^..
결국 얼빠라는 말 듣게 됨..
난 누가 못생겼고 어디가 별로고 이런 말 안 함 ㅜ
부분부붕 따진 적도 없고 물어본 거에 답해줬을 뿐..
같이 일하는 다른 사람들한텐 묻지도 않고 나한테만 물어봄.. 내가 얼빠라는 말을 들을 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