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헤어지자 한 적 있단말이야 근데 그땐 자기야 잘 지내 머 이러면서 헤어졌었어 ㅋㅋㅋ 상황 상 이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내가 찼었거든 바로 후회하고 사과하고 잡았는데 그땐 진짜 눈물이 줄줄 나고 죽을 거 같고 절데 못헤어질 거 같았는데 와지금은 진짜 감정이 메말랐어 눈물도 안나고 내일이 걱정되긴하는데 그냥 하 결국 끝냈다 싶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