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음
왜 남자의 성적 욕구는 더러워 보였을까?
가슴이나 골반이 큰 여성이나
키가 크거나 어깨가 넓거나 역삼각형의 몸을 가진 남성이나 근육을 섹시하게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둘 다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서로에게 없는 부분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음
남자가 여자의 가슴이나 골반을 가지고 있는 몸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도 기괴함
여자가 남자 같은 역삼각형의 몸을 가지고 있어도 남성은 기괴하다고 느낄 것임
이상적인 것을 선호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고 생각함
심지어 여성이건 남성이건 넷상에서 잘생기거나 예쁜 이성에게 성희롱적 발언을 많이하기도 함
그러나 그렇게 느끼는 것은 유전적이라고 생각함
남성이 가슴이 크고 골반이 큰 여성을 좋아하는 것을 속으로 알고 있는 것과 겉으로 들어내는 것을 여성 앞에서 표출하는 자체를
굉장히 지적이지 못하고 더러운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더 극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함
이건 즉 본능을 숨기지 않는다. 라는 점에서 동물같은 남성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음
1.지적이지 못하기에 안좋게 보는 부분이 첫번째(몸쓰며 일할 것 같은 느낌)
2. 동물같은 남성은 언제나 나를 위협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 점이라 이게 본능적인 거부
그래서 가슴 크고 골반 큰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을 여성들이 더러워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음....
질투도 쬐금? 있을 수 있긴 하지만.....
난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