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친구들이랑 한달에 많으면3번 적으면1번 이렇게 마시거든 근데 사귄지 220일째인데 150일때까지만 해도 술자리가면 연락 진짜 이정도로?싶을 정도로 내가 말안해도 다 해주고 연락도 자주자주 봐주고 그랬는데 .. 이제는 술마시러 가면 연락도 잘 안하고 난 저런 모습이 좋아서 더 좋아진건데
이제는 나〈친구들과의 술자리 이런 느낌이라 별로 마음이 안생기네 ㅠ 어쨌든 변한건 맞으니까 ..
저런모습들 때문에 신경쓰기도 싫고 저번에는 술자리 안주 사진도 안보냈어 (원래 안주음식 꼬박꼬박 보내줬음) 저런 변한 모습때문에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