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다가오든지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생기게 되더라
그냥 지금이 제일 안정적이고 괜찮으니까 아무도 끼어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솔직히 나한테 다가와주는 건 고마운 일이고 호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쩔수없음…내 성격이 이렇게 변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