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까지도 매일같이 울고 좋았던 시간 떠올리면 헤어진 현재랑 비교돼서 또 속상해서 울고 상처받고 후회하고 전부 내탓같고 그랬는데 지금도 헤어진 건 슬프고 다시 만나고싶은데 막 눈물이 나진 않고 그냥 씁쓸하고.. 전부 내잘못이 아니었단 것도 알겠고 그냥 서로가 아니었던거구나 싶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