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진짜 나한테 잘 해주고 사랑 주시거든 근데 그거랑 별개로 나랑 너무 안 맞아 같이 살 때 엄청 싸우다가 독립한 후로 애틋했단 말야 연락도 자주하고.. 근데 오늘 본가 오자마자 또 느꼈어 말 하는것도 내가 하는 게 다 마음에 안 든다는 듯이 부정적이고 같이 있으면 기분이 너무 안 좋아.. 처음 보자마자 신나서 내가 이런저런 말 하다가도 짜증나서 말을 안 하게 돼 엄마가 싫은건 절대 아닌데 내가 나쁜 사람 같아서 죄책감 생긴다..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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