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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가 하던 이해못하는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어....

해외여행갔는데 호텔 방에 비치된 공짜커피(해외제품) 챙겨오기 이런거..



 
익인1
몇살인데
2개월 전
글쓴이
27.. 결혼함
2개월 전
익인2
나도 28인데 어른들 말이 이제서야 공감돼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이되면 슬슬 그래지는구나 ㅠ 뭔가 이해되기시작함..
2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예를 들어 뭐가 있을까.. 어릴땐 너무도 당연했던게 소중해진다 해야하나? 사소하게 아침밥 먹는거 라던지
2개월 전
글쓴이
난.. 좀 넉살이 좋아졌어..
2개월 전
익인3
그걸 왜 챙기는데..?
2개월 전
글쓴이
뭔가.. 방값도 냈고 어처피 공짜로 먹으라고 둔거고 다른나라 커피 잔뜩 사들고가고싶진않고 이거 챙겨서 집가서 맛봐야지
하고..... 챙겼는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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