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관심도 없고 애정표현도 안해줘.. 안그래도 이혼가정이라 내가 의지할 사람은 엄마밖에 없는데 그냥 엄마가 너무 무뚝뚝하고 요즘 심적으로 좀 힘든일도 많이 있는데 난 엄마 옆에 있는거만으로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아서 자기 전에 엄마 옆으로 가면 맨날 저리가라고만 해서 너무 속상하다 다른애들 막 엄마랑 카톡하고 연락한거 보면 막 너무 다정하셔서 볼때마다 너무 부러워 내가 너무 애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