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치던 사람 알고보니 애인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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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어장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 사람이 올해초부터 몇달 동안

나 좋아하는 척 했는데

그게 다 연기였다는 게 너무 놀랍다..

애인 사업해서 돈도 많고 예쁘고 연하던데

굳이 왜 나한테 어장을 친 건지 이해할 수 없지만..

일로 만났던 사이라

일적으로 이득 보려고 그랬나 싶기도 한데

그렇게까지 연기를 한게 너무 소름이야

계속 애인 없는 척 한 것도..

다른 남자가 나한테 관심 보였을 때 질투했던 것도

참..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나?

왜 사람을 갖고 놀지..

정말 세상에 믿을 사람 없구나

ㅋㅋ

본인이 했던 거

그대로 다 돌려받았으면 좋겠다

[익인1]

세상에 및힌놈 많구나 꼭 돌려받길

[익인2]

어우 감정이 넘쳐나나 아니면 여미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