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인지를 한 상태에서도 나아지는게 하나도 없다는건 걍 이겨낼 의지가 없다는거잖아 병이라 해도 어찌됐든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건데 그리고 집중력 떨어진다 이런것도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짧으니깐 그런거고 만약에 진짜 급한거나 간절한거였으면 우울증 있었어도 해냈을걸? 회피하고 미루느라 안한거지